프랑스 2대 유기농 그룹인 레아네이쳐(LEA NATURE) 그룹의 아기 브랜드인 '나떼쌍스'가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떼쌍스의 '스위트 아몬드 오일'은 프랑스 베이비오일 분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최고의 소비자 잡지 <크 슈아지르(Que choisir)>에서 선정한 클랜징 밀크 분야에서는 34개의 제품 중에서 1위로 선정됐을 정도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나떼쌍스의 제품은 총 2종으로 프랑스 베이비오일 분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목욕 세정 제품인 '바디 앤 헤어 클랜징 젤'이다.
스위트 아몬드 오일은 100% 천연유래 성분으로만 만들어서 프랑스에서는 식품 등급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을 정도로 어린 유아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스위트 아몬드 오일 성분이 끈적임 없는 강력한 보습 작용을 하고 홍조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
바디 앤 헤어 클랜징 젤은 유아의 머리와 몸을 동시에 세정할 수 특성을 가진 제품이다. 목욕 시 아기 눈이 따갑게 하지 않게 하기 때문에 서툰 신생아 부모들에게 보다 편한 목욕이 될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다. 99%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었고 카모마일 성분이 민감한 아기의 피부 보습과 진정이 도움이 된다.
나떼쌍스의 모든 제품은 유럽의 엄격한 천연원료 인증서인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메비오(Cosmebio)를 획득한 공인된 제품이다. 나떼쌍스는 롯데닷컴, GS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