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허경환, 치과 무서워 하는 오나미 위해 함께 동행…

입력 : 2016-07-27 01:33:54 수정 : 2016-07-28 12: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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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허경환 오나미 치과. 사진-JTBC '님과함께2' 방송 캡처

님과함께2 허경환 오나미 치과

'님과함께2' 허경환과 오나미가 치과를 찾았다.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치과에 가기 무서워하는 오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이가 시리다며 통증을 호소했고 혼자 치과에 가는 것이 무섭다며 허경환에게 함께 가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치과 의사는 오나미의 치아 엑스레이를 보고 "사랑니가 세 개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뽑아주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오나미는 치과 의사에게 "교정하면 예뻐질 거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진짜 예뻐질까요?"라고 물었고, 치과 의사는 "건강한 치아는 그대로 유지하는 게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입을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의사는 조언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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