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다솜, 유쾌한 데님 스타일링 배틀로 눈길

입력 : 2016-07-29 09: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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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I Like That’으로 돌아온 서머 디바 '씨스타'의 보라와 다솜이 유니크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보라와 다솜은 최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통해 유쾌한 데님 스타일링 배틀을 벌였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비주얼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매니시한 데님 룩을 즐긴다는 보라는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꼽았다.
 
보라는“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은 어떤 룩에 매치해도 시크하면서 보이시한 매력을 더해준다. 쇼츠는 물론 미니스커트에도 잘 어울린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시계나 뱅글처럼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매니시함을 강조하는 것도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페미닌한 데님 룩을 사랑하는 다솜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의 스키니 팬츠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다솜은 “여성적인 실루엣을 살려주는 데님 룩을 즐겨 입는 편이다. 시폰이나 실크처럼 소프트한 소재의 톱을 매치하면 우아한 데님 룩이 완성된다. 여기에 컬러풀한 플랫 슈즈나 미니 백을 매치하면 걸리시한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라와 다솜의 특급 캐미가 돋보이는 데님 화보와 그녀들만의 특급 스타일링 팁은 '인스타일'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인스타일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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