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아역배우의 옷을 벗고 여배우의 자태를 드러냈다.
김새론은 최근 뷰티매거진 뷰티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새론은 창틀에 걸터 앉아 성숙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레이스 소재로 된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김새론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JTBC '마녀보감'을 언급하며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이지만 상상해봤던 감정들 중 하나를 꺼냈다"며 "웹툰에서 봤던 로맨스 장면들을 떠올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새론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뷰티쁠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뷰티쁠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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