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수미감자의 맛은 살리고 바삭함은 더한 '감자군것질'을 최근 출시했다. 바삭한 과자를 가족과 친구 등 서로 나눠먹는 군것질의 즐거움을 콘셉트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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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군것질은 오리지널과 바베큐맛 2종으로 출시된다. 오리지널은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다. 바베큐맛은 감자와 마늘을 숯불갈비 양념에 볶은 것처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다.
감자군것질은 바삭한 식감과 소리가 극대화될 수 있는 1.4mm 두께가 특징이다. 농심은 국내 유일의 연속식 저온진공기술을 적용해 영양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더욱 바삭해지도록 했다.
농심은 "감자군것질은 10대부터 7080세대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쾌하고 맛있는 스낵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개발했다"며 "감자군것질은 식감은 물론 씹는 소리까지 바삭하고 경쾌한 스낵"이라고 말했다.
사진=농심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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