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놀이공원에서 옥택연 기다린 김소현,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입력 : 2016-08-02 08:27:28 수정 : 2016-08-03 1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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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옥택연 바람.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 캡처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옥택연 바람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옥택연에게 바람을 맞았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 7회에서는 놀이공원에 가기로 약속을 한 뒤 박봉팔(옥택연)에게 바람을 맞은 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부 의욕을 불태웠던 현지는 시험에서 마침내 80점을 넘었고, 봉팔은 약속한 대로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현지의 소박한 소원은 다름아닌 놀이공원에 가는 것.

봉팔은 현지와의 약속을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하던 길, 임서연(백서이)의 급작스런 사고를 목격하곤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놀이공원이 폐장할 때까지 봉팔을 기다리던 현지는 끝내 나타나지 않은 봉팔에 상처를 받고 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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