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소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풀 마인드' 어느덧 마지막 촬영. 마지막 방송. 더운 여름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따뜻한 작품 속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안녕, 계진성.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뷰티풀 마인드' 포스터를 들고 손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뷰티풀 마인드'에서 계진성 역을 맡아 활약했다. 열혈 순경에서 강력반 형사의 모습까지, 또 모태솔로로 연애에 서툰 귀여운 모습 등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뷰티풀 마인드'는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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