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강수지가 실제 ‘열애’를 인정한 뒤 기분 좋은 웃음으로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4일 SBS ‘불타는청춘(이하 불청)’ 제작진은 현재 양평에서 진행중인 촬영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시작된 ‘불청’의 촬영은 초미의 관심사였던 ‘김국진-강수지’ 일명 ‘치와와 커플’의 실제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폭염의 현장’에서 순식간에 ‘축하의 현장’으로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청의 이날 촬영분은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 간 결방된 뒤, 8월 23일에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불청 제작진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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