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화제를 뿌리면서 그녀의 미모가 담긴 화보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같은 듯 다른 분위기로 상반된 매력들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화보 속 수지의 스타일링도 덩달아 화제다.
◆ 청순청순 열매 먹은 수지
수지와 그라치아가 함께 한 주얼리 패션화보 속 수지는 진주 포인트가 돋보이는 이어링, 이중후프 이어링과 목선을 자연스럽게 타고 흐르는 목걸이로 청순미와 성숙미가 어우러진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 속 수지는 X자 형태의 롱 드롭 이어링과 네크라인, 심플한 디자인의 링으로 완성한 주얼리 스타일링에 몽환적인 눈빛을 더해 진정한 여자가 된 수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 시크한 매혹 분위기 vs 센슈얼한 관능미
퍼스트룩 화보 속 수지는 X자 형태의 세련된 이어링과 고급스럽게 떨어지는 체인의 흐름이 돋보이는 네크라인, 과감한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우아하면서도 한층 성숙된 분위기를 선보인 그라치아 화보 속 수지는 플라워 형태의 이어링과 목선 타고 흐르는 롱 드롭 이어링으로 관능미 넘치는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사진=그라치아, 퍼스트룩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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