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와 걸그룹 우주소녀가 뭉쳐 탄생한 프로젝트 유닛 Y틴의 베일이 벗겨진다.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Y틴은 이날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베러'(DO BETTER)를 발표한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Y틴은 몬스타엑스 멤버 7명 전원과 우주소녀 멤버 13명 중 엑시, 성,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모두 14명 혼성 프로젝트 유닛이다.
이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두 베러'는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또 '두 베러'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했다.
'두 베러'는 이날 자정 공개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