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이미숙, 남자세계에서 살아남은 여앵커의 여유와 카리스마

입력 : 2016-08-08 09:34:5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이미숙이  명불허전의 미모와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압도한다.
 
이미숙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기자출신 앵커 계성숙 역으로 분해 개성과 매력을 보여준다.
 
계성숙은 남자월드에서 살아남은 앵커의 여유와 카리스마로 주변 사람들을 꼼짝 못 하게 만들지만 알면 알수록 새로운 면모들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종잡을 수 없는 그녀의 매력은 배우 이미숙의 관록의 연기력과 내공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그녀는 극 중 김락(이성재), 방자영(박지영)과 중년의 삼각 로맨스를 펼쳐나가며 극전개를 더욱 쫄깃하게 이끌어 간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장을 압도하는 이미숙의 카리스마는 대단하다. 시청자분들도 이미숙의 첫 등장을 본 순간 ‘역시 이미숙이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전했다.
 
새 드라나‘질투의 화신’은  마초기자와 기상캐스터, 재벌남이 사랑과 질투 때문에 망가지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로 24일 첫 방송 된다. 
 
사진= SM C&C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