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박태환, 자유형 100m 최종 순위 32위 준결승 실패 '좌절'

입력 : 2016-08-10 01:51:00 수정 : 2016-08-14 1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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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태환, 자유형 100m 최종 준결승 진출 실패

박태환이 100m 준결승 진출에도 실패했다.

박태환은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예선에서 조 4위를 기록했다.

이날 박태환은 4조 3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박태환은 49초24를 기록으로 조 4위로 터치했다.

남자 자유형 100m는 8개조 59명 중 16위에 들어야 준결승에 나설 수 있지만 박태환은 최종순위 32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100m에서도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며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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