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이준기, 백현과 다정한 모습
'달의 연인' 이준기가 엑소 콘서트를 인증했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만 듣던 엑소 콘을 가보고 다재다능한 끼들의 폭발! 판타스틱한 무대 폭발하는 팬들의열정에 충전받고 옵니다. 대박. 무엇보다 뭐든 해내는 현이 젤 멋지더라 진심~!! 복근 엄지 척! 노력한공연 고맙게 잘 봤어 고마워~^^ 맥주 한 잔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와 엑소 백현이 다정한 모습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이준기는 백현 이름이 적힌 팔찌를 끼고 있는가 하면 엑소 응원봉을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해 백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준기와 백현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달의 연인'에서 각각 4황자 왕소, 10황자 왕은 역을 맡았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김수빈 에디터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