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민석, 수막종 수술 앞두고 셀프 삭발까지 '굳은 결심'

입력 : 2016-08-16 01:00:25 수정 : 2016-08-17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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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닥터스' 김민석이 수막종 수술을 앞두고 직접 삭발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최강수(김민석)의 수막종이 들켰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수는 김강현(강경준)과 다투다 쓰러져 수막종 사실을 들켰다.

이에 수술을 받게 된 최강수는 수술을 앞두고 "신경외과 서전 최강수. 아자아자"라고 소리치며 스스로 머리를 깎았다.

하지만 이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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