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이종석·한효주, 첫 도킹 장소 옥상에서 재회 '아련한 눈빛'

입력 : 2016-08-17 14:31:41 수정 : 2016-08-18 1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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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

'W(더블유)' 이종석·한효주가 재회한다.

17일 MBC 'W(더블유)' 측은 8회 방송을 앞두고 강철(이종석)과 오연주(한효주)의 재회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철과 연주는 따뜻한 햇살 아래 서로를 아련한 표정으로 마주보고 있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옥상'은 두 사람에게 첫 도킹 장소로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다. 첫 만남 당시 연주는 칼에 찔려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강철을 살려내며 '생명의 은인'이 됐고, 이후 계속해서 웹툰으로 소환되며 강철 인생의 키가 됐다.

'W' 제작사 측은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애정과 사랑에 스태프와 배우들이 더욱 열혈적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에 더욱더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더운 여름, 'W'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MBC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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