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카이가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의 컴백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17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는 부상당한 발목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쉽게도 이번 새 앨범의 방송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카이는 지난 3월 콘서트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으며, 7월에도 단독콘서트 중 같은 부위를 다쳐 최소한의 무대에만 함께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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