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 대용량 출시

입력 : 2016-08-18 10: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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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가 고보습 안개분사 타입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Atobarrier Derma Protector) 130ml'를 선보인다.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45ml 용량으로 올해 출시됐다. 출시 이후 뛰어난 보습력과 특유의 안개분사로 소비자들에게 큰 성원을 얻어 8월 기존 용량의 2배 이상 증량한 130ml 제품을 추가로 출시한다.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아토베리어만의 더마온(DermaON®) 기술을 적용하여 피부장벽의 기능강화에 효과적이며, 합성세라마이드의 함량이 높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안개분사타입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미세보습막을 형성하며, 건조로 인한 각질을 즉각적으로 잠재우는데 도움을 준다.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색소, 향료, 보존제, 광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PEG 계면활성제 등 6가지 성분을 배제한 제품이다.
 
이와 관련 에스트라 관계자는 "시장반응이 예상보다 좋고, 건조한 피부의 수시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130ml도 출시하게 됐다"면서 "요즘처럼 계속되는 더위에는 햇빛과 땀으로 피부가 약해지기 쉬운데, 여름철에는 피부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화장여부와 관계없이 수시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 130ml는 2만 1천원, 45ml는 1만2천원이며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에스트라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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