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였다.
가희는 올해 11월 출산을 앞뒀다. 예비맘으로 D라인을 담은 화보컷이 매거진 엘르를 통해 19일 공개됐다.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가희는 임신 7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선보였다.
특히 임신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은 가희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에 어려운 요가 동작도 거뜬히 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희는 "임신 후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건 피부 탄력"이라며 "피부가 부쩍 거칠어지거나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 열심히 운동하고,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가희의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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