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53회가 20분 앞당겨져서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2는 20일 '아이가 다섯' 이 정규방송 시간인 오후 7시 55분에서 7시 35분으로 20분 당겨졌다고 전했다.
이번 편성시간 변경은 2016 리우올림픽 골프경기의 한국 선수들 티오프 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긴급하게 결정된 사항이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아이가 다섯'의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한 듯한 증상을 보인 안미정(소유진)의 아이가 여섯이 되는 것은 아닐지,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장진주(임수향)와 김태민(안우연)이 다시 연결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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