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골프 양희영 17번홀 버디, 18번홀 메달권 가능성 남겨

입력 : 2016-08-21 01:08:07 수정 : 2016-08-22 12: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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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0일 저녁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시작된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개인전 4라운드 경기에서 박인비가 1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에 앞선 조에서 펑샨샨(중국), 전인지와 함께 라운딩을 진행중인 양희영은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현재 8언더파 공동 6위까지 올라왔다. 18번홀 결과에 따라 동메달 결정을 위한 연장라운드 및 서든데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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