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세호-차오루 커플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조세호와 차오루가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8월이 생일인 조세호와 차오루는 함께 생일을 축하하기로 했다. 이날 조세호는 차오루를 지인의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 이어 직접 주방을 빌려 자신이 직접 만든 에피타이저로 그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조세호는 커다란 선물상자 안에 들어가 차오루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설프지만 차오루를 위한 마술쇼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술 도중에 차오루를 위한 목걸이선물을 건네며 그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에 나섰다. 오붓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 '어바웃 타임'을 관람하기 시작한 조세호와 차오루는 손을 잡고 서로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등 물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영화가 끝나고 차오루가 준비한 생일 이벤트가 펼쳐졌다. 차오루의 노래와 함께 차오루와 조세호의 사진이 스크린을 채웠다. 감동적인 아내의 선물에 조세호는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눈물을 간신히 참았다"며 감동했다.
또한 차오루는 생일 선물이 또 하나 있다고 말했고 조세호의 볼에 기습키스하며 그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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