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비비안의 새로운 얼굴 발탁...'당당한 자신감' 보여준다

입력 : 2016-08-22 1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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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속옷브랜드 비비안의 새 모델로 발탁,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비비안이 새롭게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Hello, My Fit' 곤셉트로, 모든 여성이 체형에 관계없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핏(fit)을 주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이미 아름다운 실루엣을 내 안에 가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그 아름다운 실루엣을 비비안을 통해 찾을 수 있다는 의미의 ‘Everyday Best Fit'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비비안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여성의 ‘당당한 자신감’이다.
 
캠페인 영상에는 다양한 체형의 여성들이 등장하며 그들에게 올바른 핏을 찾으면 더욱 당당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Hello, My Fit' 캠페인에는 비비안의 새로운 모델인 하지원이 등장한다.
 
하지원은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고가며 당차고 멋진 여성의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에 이번 비비안 새 캠페인에 가장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이번 새 캠페인에서는 하지원을 통해 진짜 아름다움은 이미 내 안에 가지고 있으며, 다른 존재가 아닌 바로 나 자신 안에서 워너비를 찾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비안의 새 광고 캠페인은 26일부터 TV와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NS에서는 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재밌는 에피소드를 다룬 바이럴 영상 2편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 남영비비안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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