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는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하는 '11Star Gift'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농 농산물' '친환경 특산물' '냉장육' '전통식품' 등 농.축.수산물로 구성된 500여개 품목의 추석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11번가 MD가 품질을 보증하며 ▲생산자 실명제 ▲산지직송 ▲품질보장 ▲품질 불만족 시 무료반품이 가능하다.
또 프리미엄관을 열고 국내 신선 원물 시장을 이끌고 있는 CJ프레시웨이에서 출시한 전국 팔도의 산지직송 프리미엄 특산품 40여 종을 단독 판매한다.
조원호 마트 유닛장은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 쇼핑족을 겨냥해 검증과 보증의 절차를 대폭 강화한 추석선물 품질 인증제를 처음 실시하게 됐다"면서 "거품 섞인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걷어내고, 고객에게 명백한 가치와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SK 플래닛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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