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잇몸가그린 검가드' TV광고를 2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번 TV광고를 통해 잇몸질환의 근본원인은 세균이고, '잇몸가그린 검가드'가 잇몸질환 원인균을 99.9% 살균한다라는 2가지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광고 모델로는 의학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래원이 발탁됐다.그는 광고를 통해 "잇몸이 아픈 건 세균 때문입니다" 등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설명한다.
지난 7월 출시한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질환 발생 후 치료가 아닌 예방을 위해 사용하도록 한 제품이다.
살균력 평가 연구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P.Gingivalis)균 99.9% 살균효과를 나타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식후 양치질과 함께 잇몸가그린 검가드 사용을 습관화 해 건강한 잇몸을 오랫동안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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