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침프로 '슈퍼맨을 만나다' MC발탁…"나이드니 건강정보 관심"

입력 : 2016-08-23 18:48:27 수정 : 2016-08-23 18: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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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JTBC 새 건강프로그램 '슈퍼맨을 만나다'의 MC로 발탁돼 송민교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슈퍼맨을 만나다'는 세계 각국의 건강비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슈퍼맨을 찾아 그들의 비결을 배우고 전수하는 토크쇼다.
 
탁재훈은 '슈퍼맨을 만나다'를 통해서 송민교 아나운서와 MC로 호흡을 맞춘다. 송민교 아나운서는 '백세의 품격-진시황' '뉴스현장' 등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선보인 적 있다.
 
패널로는 개그맨 이홍렬, 배우 김나운,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함께 출연한다.
 
탁재훈은 "나이가 드니 아침 방송에서 전해주는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MC로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슈퍼맨을 만나다'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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