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배성우가 특별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성우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정민은 아이오아이 최유정을 좋아한다면서 "최유정을 굉장히 좋아한다. 너무 귀엽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보면 '우리 유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 "(서)강준이와 같은 소속사라고 들었는데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영상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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