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이 배우 한지민과 함께 촬영한 '셀 커버 파운데이션'의 광고를 공개했다.
 
한스킨은 지난 8월 영화 '밀정'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한지민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 종합 매스티지 브랜드로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공중파 및 CATV,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광고는 '톤-온-톤'의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원형의 세트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무결점 동안 피부로 유명한 한지민은 현장에서 촬영 내내 아름다운 미모와 적극적인 태도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한지민은 매혹적이고 도도한 표정 연기를 통해 기존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 신개념 젤 제형의 '셀 커버 파운데이션'을 통해 윤기와 탄력이 더해진 한지민의 피부가 돋보인다. 이 밖에도 신비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배경음악에 한지민의 차분하고 안정된 내레이션이 더해져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한스킨 관계자는 "'셀 커버 파운데이션'은 윤기와 탄력이 더해진 하이글로시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제품으로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제품의 베네핏을 더욱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셀 커버 파운데이션'은 한스킨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및 국내 면세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스킨은 롯데백화점 대구점 입점을 비롯해 내달 6일 오픈하는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에 입점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매장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스킨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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