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게이머와의 첫 만남…24일부터 5일간의 1차 테스트 돌입

입력 : 2016-08-24 17: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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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그룹은 24일 오후 자체개발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자정, 주말은 정오부터 자정까지다. 신청자들 중 선발된 참가자들은 매일 공지되는 ‘일일 미션’에 따라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테스트하게 된다.
 
5일 간의 테스트 기간 중 참가자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25일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특정 시간 집중 접속 이벤트를 통해 시스템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27일 PVP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전투 밸런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각종 ‘일일 미션’과 설문 조사 등 테스트 전반에 충실히 참여하고, 후기 및 건의 사항 등을 남기는 이용자들 중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게임의 개발과 서비스를 맡은 스마일게이트RPG의 지원길 대표는 “큰 관심을 갖고 CBT에 참여해준 게이머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불편함 없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5일 간의 CBT를 즐겨주시고, 로스트아크가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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