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의 대가' 공효진과 조정석의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MBC 'W'와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의 벽을 넘지 못하고 수목드라마 3위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전국 기준 7.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W'(12.3%), '함부로 애틋하게'(8%) 등에 이어 지상파 수목드라마 3위를 했다.
동시간대 방송 중인 MBC 'W'는 12.3%로 전회 시청률 11.3%를 넘어서며 시청률 1위를 고수했으며,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로 전회 시청률 8.7에 못 미쳤다.
'질투의 화신'은 생계형 기상캐스터와 마초기자, 재벌남의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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