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천수가 송종국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천수와 유상철이 출연해 오는 9월 1일 중국전을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리우올림픽 중계, 이영표와 안정환 중 어느 해설위원의 해설이 듣기 편하냐?"고 질문했다.
유상철은 "KBS의 이영표는 데이터를 많이 준비해서 해설을 하니까 내 입장에서는 듣기가 편했다. MBC 안정환은 현장감을 잘 살리고, 예능감이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천수는 "박지성과 SBS 간에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결국 안한다고 했다더라. 타사의 얘기는 잘못 말을 하면 욕을 엄청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던 송종국의 근황에 대해 질문했고, 이천수와 유상철은 "연락을 안하고 있다. 나도 궁금하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