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윤두준 '싸우자 귀신아' 최종회 특별출연…'영애씨-식샤'로 맺은 인연

입력 : 2016-08-26 19: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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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과 윤두준이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최종회 대미를 장식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는 30일 방송하는 '싸우자 귀신아' 최종회에 처녀 보살로 특별출연해 맛깔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김현숙의 이번 특별출연은 '싸우자 귀신아' 박준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로 오랜시간 함께한 박준화 감독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 의지를 밝혔다. 
 
배우 윤두준도 tvN '식샤를 합시다'로 박준화 감독과 인연을 맺은 계기로 '싸우자 귀신아'의 최종회에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싸우자 귀신아' 최종회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비에스투데이DB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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