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중인 배우 김유정이 박보검, 곽동연과 다정함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내일밤 두 밤만 코오 자면, 자현당 3인방을 볼 수 있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배우 김유정, 박보검,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내시 홍라온(김유정) 등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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