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비비안이 건강한 보디라인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31일 공개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속 비비안은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버건디 컬러로 입술을 강조한 강렬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콘셉트별로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자유롭게 소화해내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평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는 비비안은 "촉촉한 컨실러를 얼굴 전체에 소량 발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고 눈썹 결을 정돈한 뒤 입술에 생기를 더하는 정도로만 마무리한다"고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평소 왕성한 식욕에도 건강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는 "아무리 칼로리가 높아도 먹고 싶은 음식은 기분 좋게 먹는다"면서 "다이어트해야 할 땐 1일 1식을 하는데 저칼로리 음식보다 정말 먹고 싶은 것을 조금 먹는다"고 밝혔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이자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의 여자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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