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2회 연장으로 16일 종영한다.
2일 tvN 관계자는 "당초 10회 분량으로 기획된 '삼시세끼'가 현장 촬영이 추가되면서 자연스럽게 회차도 늘어났다"며 "기존 방식대로 1회는 감독판으로 구성해 고창편은 총 12회로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고창편에는 어촌편 멤버였던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 남주혁이 새롭게 합류해 '4인 가족 구성원'을 이뤘다. 재료와 도구가 풍성해진 고창에서 '요리부' 수장 차승원은 한층 더 발전된 요리로 다채로운 볼 거리를 선사했다.
'삼시세끼' 후속으로는 백종원이 중심을 잡는 '먹고 자고 먹고'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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