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이 자신의 얼굴이 변한 것에 대해 시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에서는 한동근, 강성훈, 유성은, 민경훈, 테이, 이석훈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백지영은 지난주 우승자 한동근이 등장을 하자 미모를 언급하면서 "지금 한동근 씨의 변화를 보니까 사장님께서 피부과 약속을 지키신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넸다.
첫 우승 후 한동근은 "3년 만에 소속사 사장님이 전화하셔서 피부관리를 약속해주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동근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와 턱이 생겨났다. 필러를 찔러 넣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해 웃을을 주었다.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