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풋풋했던 아나운서 시절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BS보도국을 방문하기 전 이범수가 소을, 다을 남매와 인터뷰 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범수는 놀이에 앞서 "엄마가 아나운서였던 것 알고 있지?"라고 물었다.
그 순간 화면에는 뉴스를 진행하던 이윤진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짧은 헤어스타일의 이윤진은 앳된 미모를 자랑하며 청아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뉴스를 진행했다.
한편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아나운서 입사 1년 만에 가수 비의 영어 수업을 담당하며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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