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KBS2 추석특집 '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제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허각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제아는 "행복했어요. 노래 하는거 넘나 좋은 것"이라며 방송 소감을 덧붙였다.
전날 방송된 '노래싸움-승부'에서는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음악 감독들과 노래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아는 선우재덕을 대신해, 허각은 문세윤을 대신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임재범과 박정현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듀엣으로 열창했고,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대결 결과는 7대6으로 허각이 승리했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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