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 대전 가서 'KIA 타이거즈' 응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열성팬으로 알려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가 대전까지 가서 KIA 응원에 나섰다.

이용대는 1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한화 경기 관람 중 관중석 카메라에 그 모습이 잡혔던 것. 이용대가 카메라에 모습이 잡힌 건 두팀이 1-1로 맞선 3회초 무사 KIA의 공격 상황. 이용대는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검은색 티를 입고 경기를 관람했다.

전남 화순 출신인 이용대는 KIA의 열성팬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는 KIA가 한화에게 4-2로 승리를 거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