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명품급 팔 근육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양궁에 도전하는 최정원의 섹시한 팔 근육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우리 동네 양궁단'을 결성한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양궁기를 잡고 쏘는 기초 훈련을 돌입했다.
 
최정원이 활을 쏘는 자세를 취하자 이수근은 “정원이가 팔에 근육이 진짜 많네”라고 놀라워했고, 여성 멤버 전효성도 "진짜! 근육봐~~" 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도 최정원의 멋진 팔 근육에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사실 최정원은 평소 농구와 서핑 등을 통해 몸을 단련해온 연예계 대표 몸짱이다. 이번 예체능 양궁 편에서는 양궁을 쏘는 팔 근육의 섹시함을 마음껏 방출해 팬심의 과녘을 뚫을 예정이다.
 
양궁 실력도 수준급. 최정원은 첫 양궁 실력 테스트에서 첫발부터 10점을 쏘면서 우리동네 양궁단의 진정한 에이스로 우뚝 섰다.
 
최정원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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