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향수 팝업 월, 신세계 강남점 오픈... 다음달 9일까지

입력 : 2016-09-20 17:16:24 수정 : 2016-09-20 17:37: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루이비통은 70여년 만의 향수 '오 드 퍼퓸 (Eau de Parfum) ' 출시를 기념해 팝업 월(Pop-Up Wall)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루이비통 팝업 월은 19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렸고 루이비통 만의 다미에(Damier) 패턴을 감상할 수 있다. 
 
팝업 월은 강남 신세계백화점 외에도 파리 프랭탕(Printemps Haussmann), 봉마르셰(Le Bon Marché Rive Gauche) 백화점, 런던 해러즈(Harrod's) 백화점, 두바이 몰(Dubai Mall) 등 전 세계 5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월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향수들인 로즈 데 벙(Rose des Vents), 진한 월하향의 튜뷸렁스(Turbulences), 황홀한 첫날 밤을 연상케 하는 덩 라 포(Dans la peau), 자연과 교감하는 아포제(Apogée), 자신을 드러내는 꽁트르 무아(Contre moi), 어두운 심연 속을 탐험하는 마티에르 누와르(Matière Noire), 감정의 터뜨림을 담아낸 밀 푸(Mille Feux) 등 모두 7가지를 선보인다.  다음달 9일까지 만날 수 있다.
 
사진=루이비통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