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전혜빈은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립스틱 컬러와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전혜빈은 마른 장미 컬러부터 강렬하고 선명한 레드 컬러까지 올 가을 유행할 다양한 색상의 립스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립스틱 컬러에 따라 눈빛과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전혜빈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성공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독한 변호사 박혜주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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