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진이 관능미를 한껏 발산했다.
박수진의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화보가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26일 공개됐다.
그녀는 화보에서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여성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또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한 에펠탑 앞에서 사랑이 시작된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임과 애틋함을 표현해냈다.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고 파리 시내를 거닐다 포착된 사진은 점점 은밀하고 아찔해지는 사랑을, 완전한 어둠 속에서는 시스루 드레스와 강렬한 붉은 입술로 충동적이고 관능적인 절정의 사랑을 이미지로 완성했다.
사진=하이컷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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