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잡식소녀'의 타이틀을 얻었다.
 
이선빈이 30일 방송되는 SBS'정글의법칙in몽골' 편에서 비린 육고기 식사로 반전 식성을 자랑한다.
   
이선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애벌레를 먹었던 예지원조차 고개를 저으며 마다한 육고기를 씹어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말하며 남다른 식성본능을 뽐냈다.
 
이어 "예전에 중국에서 지낼 때 현지인들도 안 먹는 음식을 내가 먹고 있더라"며 "특유의 향신료를 넣어 만든 개구리탕도 나한텐 맛있더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앞선 방송에서도 다른 멤버들이 먹기 꺼려하던 개구리 구이도 망설임 없이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법칙'은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