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질투 불러 일으킬 최지우♥이준 포옹신

입력 : 2016-10-02 15:50:44 수정 : 2016-10-03 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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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이준을 포옹했다.

2일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차금주(최지우 분)와 마석우(이준 분)의 두 번째 법정 호흡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석우는 자신을 찾아 온 차금주를 뜨겁게 포옹하며 환영했다. 천군만마를 얻은 듯 최지우를 꼭 끌어 안은 이준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 사진은 차금주와 마석우가 본격적인 사건 조사에 들어간 모습이다. 포옹컷과 달리 진지한 기운이 맴돌고 있다.

제작진은 "차금주도 깜짝 놀랄 만한 마석우의 적극적인 변호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의 유쾌한 파트너십에 뜻밖의 위기도 찾아오게 되는데, 이 재판을 통해 마석우가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차금주와 마석우의 두 번째 법정 호흡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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