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되는 '섹션 TV 연예통신'에 대세소녀 성소가 출연한다.
성소는 최근 MBC '섹션 TV 연예통신' 의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핫앤뉴' 녹화를 마쳤다.
'핫앤뉴' 코너는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뉴스타를 만나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방송에 앞서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고 이쁜 우리 #성소 옆에서 비루하고 남루한 내 몸뚱이 좀 보소 #우주소녀 의 이뿌니이자 #아육대 의 히로인이죠~~ 이번주 #섹션tv연예통신 #핫앤뉴 에서 만난 #핫스타 입니다. 함께 한 #리듬체조 #멤버사랑 #가족사랑 여린 #열아홉살 #98년생 #성소 양은요~~ 짧은 인터뷰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담느랴 힘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열심히 생글 생글 웃으며 임하던지 감동이었어용"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86, 성소는 98, 띠동갑 동성으로부터 심쿵을 느끼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새댁 박슬기는 지난 추석연휴 '아육대'에서 성소에게 금메달을 안긴 리듬체조 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소의 균형잡힌 포즈와 달리 박슬기의 엉거주춤한 폼이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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