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윤계상, 셔츠+면바지...'훈훈한 남친 룩' 완성

입력 : 2016-10-04 09:39:56 수정 : 2016-10-04 0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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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훈훈한 남친을 떠올리게 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윤계상은 최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에서 런던으로 출국했다.
 
그는 이 날 의류브랜드 헤지스의 윔블던 콜라보레이션 라인 스웻셔츠(sweat shirts)에 회색 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모습을 드러냈다.
 
캐주얼하면서 댄디한 가을 스타일링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윤계상은 오는 6일 개봉되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어린 시절 사고로 다리를 다쳐 좁은 방안에서 혼자 성인용 피규어를 만들며 살아가는 30대 청년 도훈 역으로 돌아온다.
 
사진=헤지스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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