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한글날을 맞이해 멤버들과 '경복궁 야간 데이트' 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참여는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한글 이름을 지어 비정상회담 공식 SNS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 기간은 5일까지며 당첨자는 6일 발표된다. 
 
당첨자와 멤버 간 야간 데이트는 10일 진행되며, 이는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중계된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2014년에도 멤버들 한글 이름 지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기욤은 '고기용', 알베르토는 '안배동', 샘 오취리는 '오철희', 로빈은 '주태무' 등 어울리는 이름을 공모 받아 이목을 끌었다.
 
사진=JTBC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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