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아레나 마스터즈’의 정식서비스에 앞서 오는 14일까지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범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식 론칭시 사용이 가능한 크리스탈 등 게임재화가 주어진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서는 ‘윈디’, ‘베오베어’, ‘도라’ 등 총 13종의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듀얼 아레나’, ‘팀 데스매치’, ‘좀비 바이러스’ 등 최대 6명이 실시간 플레이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모드를 비롯해 임무, 요일 던전 등 풍성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간편한 조작만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으로,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사진=넥슨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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