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과거 존박 극찬 재조명
가수 존박과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12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조현아가 존박에 대해 극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어반자카파가 미니앨범 '스틸' 쇼케이스에서 조현아는 존박이 작사한 수록곡 'Nearness is to love'에 대해 "존박이 영어를 잘해서 수록곡 영어 가사를 써줬다"고 밝혔다. 그리고 "녹음하는데 20시간 넘게 걸렸지만 존박은 짜증도 안 내고 굉장히 일을 잘 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친한 친구라 편하게 일했다. 다음에도 계속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도 "존박 씨 집중력이 대단했다. 디렉팅을 보는데 한 번도 쉬지 않고 하시더라"고 칭찬했고, 박용인 역시 "20시간 동안 존박 씨가 한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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