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RED A.H.C는 한국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입힌 '임프레시브 세럼 립스틱'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임프레시브세럼 립스틱'은 A.H.C의 초고가 크림 동일 성분을 함유해 고보습세럼에 색감을 넣은듯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팅되는 것이 특징이다.
A.H.C만의 모이스처 세럼 베이스로 입술 수분을 잡아주고 증발을 막아주는 2중 보습효과와 피팅 파우더가 함유돼 실키한 사용감이 든다. 또 밀착력 또한 높아 선명한 색감이 오래 지속된다.
컬러는 과즙을 머금은 듯한 '선셋피치',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가든핑크', 붉은 빛의 '루비레드',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스칼렛레드', 화사하고 우아한 '로맨틱코랄', 발그레한 홍조처럼 빛나는 '애프리콧베이지' 등 모두 6가지다.
임프레시브 세럼 립스틱은 15일 오후 12시 5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되며, 자사몰 에틱스(ETICS)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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